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 디스크 (문단 편집) === 완구 === [[코나미]], [[마텔]] 등에서 완구로 발매되었지만, 당연하게도 단순한 캐릭터 상품인 만큼 [[솔리드 비전]]은 커녕 [[AR 듀얼|AR 비전]]조차 적용되지 않은, 그냥 하드웨어만 구현한 사양으로만 발매되었다. 원작에서는 생필품이나 다름없는 물건이지만, 현실에서는 덕질용 굿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실전 듀얼에 여러모로 써먹기가 힘든데,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엄청난 무게'''.[*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는 등장인물이 무기로 던져버리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 무게, 부피 때문에 만화같이 가볍게 휘두를 수도 없는데다, 계속 차고 있다보면 왼팔이 아파서 나중가면 한쪽 팔이 저려온다. 그리고 테이블 듀얼과 다르게 마법, 함정을 몬스터 밑에 세트하기 때문에 필드 / 지속 마법, 함정은 '''가려서 안보인다.''' 애니에선 [[솔리드 비전]] 마함 몬스터 존이 각각 구별되었고 그덕에 실체화된 카드 형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카드판을 깔고 듀얼하는게 낫다고 할 정도. 후속 시리즈와의 호환성도 고려되지 않아 나중에 나온 [[펜듈럼 소환]]에 필요한 펜듈럼 존도 없고[* 다만 신 마스터 룰 4 이후 펜듈럼 존은 마법&함정 존에 통합되었다.] [[링크 소환]]이 추가되면서 신설된 엑스트라 몬스터 존도 구분되지 않는다. 라이프 포인트 계산도 자동이 아니라 버튼을 눌러야 한다. 초기에 발매된 사양의 경우, 카드 슬리브에도 대응하지 않아 계속 사용했다간 카드에 흠집이 생길 우려가 생긴다. 아카데미아 사양이나 5D's 사양은 슬리브도 대응이 되도록 개선되었다. 일각에선 프로모션 카드를 미끼로 코스프레 아이템 이외엔 쓸데도 없는 결함 투성이 플라스틱 덩어리나 팔아치운다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애시당초 아동층을 타겟으로 시작했던 작품이었고, 이를 방증하듯 듀얼디스크 완구는 당시 아이들에겐 인기 장난감 반열에 들었었던 아이템이었다. 오죽했으면 프로모션 카드도 없는 중국산 짝퉁 아카데미아 듀얼디스크가 문방구에서 대놓고 판매가 됐을 정도. 이하는 5D's 시기까지 발매되었던 듀얼디스크 일람. 이 중 오시리스 레드, 유세이ver.DX 버전은 동봉 카드 때문에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고가로 거래되었던 상품이기도 하다. * DUEL DISK 2005년 10월 13일 발매, 4572엔. DM 시절의 듀얼디스크를 완구화한 것. 스트럭쳐 덱-유희편-Volume 2, [[블록맨]]이 동봉되었다. * ACADEMY DUEL DISK 2005년 12월 1일 발매, 5524엔. 이 시기부터 1종 슬리브를 지원하게 되었다. 듀얼 아카데미아의 보급형 듀얼디스크를 완구화한 것. [[듀얼리스트 팩]] 쥬다이 편 / 만죠메 편 각각 5팩과, [[엘리멘틀 히어로 스팀 힐러]] / [[히어로 스피릿]] / [[암드 드래곤 LV10]] / [[보물지도(유희왕)|보물지도]]가 동봉되었다. * ACADEMY DUEL DISK 통상판 2006년 4월 27일 발매, 3800엔. 전용 카드 프로텍터 60매와 패왕 버전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이 동봉되었다. * 아카데미 듀얼디스크 오시리스 레드 2007년 11월 23일 발매, 5700엔. 듀얼 아카데미아 레드 버전 듀얼디스크를 완구화한 것. [[전술의 발전]] / [[검투사의 급습]] / [[환영의 어둠]] 각각 3팩, 카드 케이스 및 홀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 [[카드 엑스클루더]] / [[암즈 홀]] / [[돌격용 갑옷]] / [[이블 블래스트]], 플리즈마 프로텍터가 동봉되었다. * 듀얼디스크 유세이ver 2009년 9월 26일 발매, 3800엔. 유세이가 사용하는 듀얼디스크를 완구화한 것. [[바이스 드래곤]]과 [[실드 윙]]이 듀얼 터미널 연동 사양으로 동봉되었다. * 듀얼디스크 유세이ver.DX 2009년 11월 21일 발매, 5700엔. [[태고의 예언]] / [[광속의 스타더스트]] / [[듀얼리스트 팩]] 유성 편 각각 3팩, [[절대적인 힘]] 1팩, 용의 문장 BLUE ver. 프로텍터 100장, [[정크 컬렉터]] / [[백업 워리어]] / [[기적의 낙조]] / [[스타라이트 로드]]가 동봉되었다. 부속 카드가 울트라 레어가 아닌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프로텍터가 GOLD ver.로 바뀐 한정판도 [[이온몰|JUSCO]]에서 판매되었다. * 듀얼디스크 유세이ver.DX 2010 2010년 11월 20일 발매, 5700엔. 본 상품부터 디스크 본체에 엑스트라 덱 및 제외 존이 신설되었다. 듀얼용 계산기, [[빙결의 피츠제럴드]] / [[칠흑의 줌발트]] / [[다크 플랫 톱]] / [[불퇴의 황무자]] / [[블러드 메피스트]]가 동봉되었다. [[유희왕 ZEXAL]] 시즌 이후로는 이러한 완구 발매 대신 비구축 덱과 미묘한 서플라이가 딸린 '[[듀얼리스트 세트]]'를 발매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동시에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듀얼 디스크 자체 또한 실체가 없는 AR이나 VR, 또는 재현하기 힘든 생체 디스크나 광선 형태 등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다만 일부 코스플레이어들은 이런 디스크를 형태만이라도 재현하기도 한다.]. 이후 [[반다이]]에서 PROPLICA로 DM판 듀얼 디스크가 출시되었다.[[https://youtu.be/8C6SYtAl5HU|#]] 발송시기는 2019년 11월부터로, 세금 제외하고도 20,000엔(약 220,000원)이라는 고가의 상품이다. 63mm × 90mm 규격의 프로텍터에도 대응하며 라이프 카운터는 수치 조정이 가능한데 흰색 LED로 숫자가 표기된다. 또한 카드를 세팅하면 효과음과 디스크 기동 등의 기본 시스템과 라이프 수치별로 카이바의 대사가 나오기도. 다만 구 완구판과는 달리 특유의 변형 기믹은 재현되지 않았으며, 필드 존의 전개 방식이 원작과는 다른 등[* 필드 존은 오히려 5D's의 유세이가 쓰던 듀얼 디스크와 비슷하다.] 소소한 차이가 있다. 2019년 11월 발매. 실제 사용 후기는 무겁다는 얘기가 많으며 마법/함정 존의 2, 3번째 카드는 카드를 구부리는 형태가 아니면 세트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특히나 3번째 칸의 경우 마법/함정 세트를 실행했을 경우 묘지에 카드를 보낼 수 없단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외에 내장된 대사나 효과음은 팬서비스 면으론 좋지만 실제 듀얼에선 템포를 상당부분 늦추는 요소가 되어 여러모로 실제 듀얼에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2021년 12월 18일에는 오랜만에 코나미에서 SEVENS판 듀얼 디스크를 출시했다. 정가는 세금 포함 7700엔. 덱을 넣는 슬롯이 분리되어 케이스가 되는 것까지 재현했으며, 필드에도 원작을 재현하여 발광 기믹이 들어갔다. 다만 변형 기능은 원작에서도 [[브라이싱크론]]이 심했던 탓에 구현이 힘들어 생략되었다. 또한 단순한 코스프레 아이템에 불과하다는 5D's 디스크까지의 비판을 반영한 듯 PROPLICA판처럼 캐릭터들의 음성을 100종 이상 수록하여 플레이 밸류를 높인 것까지는 좋았으나, 여전히 무게와 마함 세트 시 카드가 휘어지는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그나마 팔에 차는 부분은 분리가 가능하고 그대로 평면에도 놓을 수 있게 설계되어 바닥에 두고서 갖고 놀기는 편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